[클리니션스 초이스] 감성으로 접근하는 환자상담프로그램 DC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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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감성으로 접근하는 환자상담프로그램 DCStory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2.01.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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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퀄리티 3D 동영상으로 진료과정 설명

과거 사람들에게 과거 치과는 무섭고, 비싼 곳이었다. 아프기 때문에 치료는 당연히 해야 하지만 막상 어떠한 치료를 받을 것이며 어떠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지 환자는 구체적인 사항을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치료를 받아 완치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필요한 치료를 받은 것인지 나만 비싼 치료비를 낸 것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품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치과와 환자,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것이 나왔다. 바로 환자상담프로그램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환자상담프로그램 중 아이패드용 환자상담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행복창고의 DCStory에 대해 알아본다.

DCStory는 무엇인가

 

 

DCStory는 치과 상담시 환자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치과 치료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환자 교육용 상담 프로그램이다. 종전과 같이 노트북을 들고 체어로 이동해 불편하게 상담하던 시스템을 아이패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게 바꿔 상담 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DCStory는 DCStory와 X-Ray Plan으로 구성돼 있다. DCStory는 아이패드만의 편리성을 활용한 인터페이스와 하이 퀄리티 3D 애니메이션으로 치과 치료 시 환자에게 치료 내용과 목적을 쉽고, 빠르게 설명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X-Ray Plan은 터치와 탭으로 오브젝트들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방식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편리성을 제공해 환자의 이해도와 동의율을 높이는데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이 사용자들의 전반적인 평이다.

 

더욱 쉽고 명쾌하게 환자 이해시켜
DCStory는 치과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갖고 있는 환자가 치과 치료에 거부감이 없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진료에 관한 내용을 DCStory를 통해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진단을 마친 후 엑스레이 사진과 임상사진을 아이튠즈로 DCStory 어플 데이타 폴더에 넣어 아이패드로 옮긴 후 아이패드를 들고 환자가 있는 체어로 이동해 엑스레이 사진과 임상사진을 불러들여 의사와 환자가 가까이 마주한 상태에서 최선의 치료방법을 찾는다.
아이패드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사진을 보고 그리기 기능으로 중요 부분을 메모해 설명할 수 있다. 

의사와 환자 함께 치료방법을 찾는다
DCStory는 250여 개의 하이 퀄리티 3D 동영상으로 치과 진료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부분은 캡쳐, 드로우, 메모가 가능해 상담 시 보다 원활한 상담을 지원한다.
이는 과거처럼 진료차트에 치아의 그림을 그려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만들어진 3D 영상을 봄으로써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치료 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술자와 환자 양쪽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행복창고는 DCStory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내년 초 대규모로 DCStory 세미나를 기획 중이다. 세미나는 DCStory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함께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DCStory를 이용한 상담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판매원 : 행복창고

문의 : 02-2231-2246

 

Mini Interview|

김영준 (주)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경영컨설팅팀 실장
“말아닌 아닌 감성으로 전달하는 DCStory for Ipad”

 

“DCStory의 진가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영준 실장의 말이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DCStory를 알게 되었고 두 번 생각할 필요 없이 구입해 바로 현장에서 사용했다”며 “환자와 상담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특히 치과의 환자 상담은 더 어려웠는데 DCStory를 사용한 후 환자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DCStory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그림을 환자에게 보여주고 무조건 치료방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상과 함께 사례를 직접 보여줘 환자에게 치료방법을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서 “그냥 그림만으론 환자를 이해시킬 수 없다. 환자의 감성을 이해해야 한다. DCStory는 치과치료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을 지닌 환자들에게 감성으로 다가가 환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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