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 USII SA _ External implant의 새로운 접근
상태바
[임플란트 임상] USII SA _ External implant의 새로운 접근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2.04.05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SII SA _ External implant의 새로운 접근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원 졸업 (치의학 박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인제대학교 백병원 외래교수
Active Member of AO
현 제일부부치과 원장

     
 

 

 


최근 들어서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submerged internal conical seal connection을 선호하고 필자 또한 많은 임상 case에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USII SA fixture는 검증된 TSIII SA표면을 적용함과 동시에 platform의 직경이 0.1mm 커져 강도 보강으로 인한 장기 안정성을 확보했다. 필자의 견해로는 이전의 RBM surface에 비해 불량한 골질이나 발치와 즉시식립 등의 경우, 골유착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것 같다.
USII SA Thread design 개선으로 식립감이 좋고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RBM surface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직경에 없는 4.5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임상 case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TS system과 동일한 직경으로 술식 편의성을 더한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많은 임상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1)골질이 약한case 2) Sinus bone graft case 3) Early loading이 필요한 case에 사용 시 좋은 임상 결과가 예상된다.
더 좋아진 우수한 표면과 다양한 직경 군에 따른 편리성이 SS II SA Fixture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1. Surface : 골유착 성능이 우수한 SLA 표면 적용

최적의 Morphology 및 거칠기 구현으로 최대의 표면적 확보
RBM 대비 골유착 성능 20% 이상 우수
식립 6주 후 Loading 가능

2. Design : TSII design concept 유지

TSII SA의 탁월한 식립 성능을 그대로 유지
최적의 SLA 표면 구현을 위한 최적의 나사산 디자인
술식 : TSII,SSII SA와 동일한 술식 적용
보철 : USII RBM과 동일한 상부 적용

65세 여성분으로 10여 년간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으로 인해 steroids 복용 중이고, 골다공증으로 인해 ca. 제제를 복용하고 있다. #45-47 gold bridge의 탈락을 주소로 내원했다.

치근단 x-ray에서 병소는 없다.

지대치의 이차우식이 심해 수복을 위해서는 치조골의 상당한 손실을 감수한 치관연장술이 필요하고, 전신질환에도 불구하고 과거 #36, 37의 임플란트 치료 경과가 양호해 환자분과 상의한 결과, 발치 후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미 상실된 #46 부위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GBR이 필요한 바, surgical trauma, 치료기간 및 경제성을 고려해 발치할 치조와에만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bridge로 수복하기로 했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했으며 특히 #45의 협측 피질골이 얇아 흡수에 대비해 xenograft로 골이식을 했습니다. #47 주변에도 골이식을 했으며 두 임플란트 모두 치조골의 보존을 위해 flap을 열지 않았다.

술 후 panoramic view

발사 시 구강 내 상태이며 술 후 8주경 구강 상태이다.

술 후 8주경 #47의 ISQ value이고 술 후 9주경 #45의 ISQ value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