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텍코리아(대표이사 박해진)가 21일 신제품 PaX-i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PaX-i의 'i'는 innovation(혁신)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모든 이의 의료기기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바텍의 혁신 정신을 의미한다.
Panorama와 Cephalo 촬영이 가능한 2D 전용으로 기존 고가의 Panorama 영상 품질 수준을 구현한 것은 물론 교정 영상(두개골 촬영)에 특화된 영상 품질까지 구현했다.
바텍의 10년 노하우를 축적해 만든 혁신 · 실용적인 디지털 영상 진단기기 제품, PaX-i에 대해 살펴본다.
2 in 1 Digital X-ray System
장비의 다양한 옵션 구성을 통해 병원의 진료 패턴에 맞추어 선택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한 기존 Panorama와 Cephalo 촬영 기능이 있는 장비의 경우에는 하나의 센서만 장착돼 촬영 시 센서를 탈착하여 촬영해야했던 불편함이 있었던 것에 비해, PaX-i는 각각 전용 센서가 부착돼 센서 탈 · 부착에 대한 위험성을 없앴다.
이 제품은 총 3개의 옵션으로 사용 가능하며 각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PaX-i는 Panorama 단독장비로 일반진료에 필요한 최적의 영상을 제공한다.
그리고 PaX-i SC는 Panorama와 Scan Cephalo 등 2개의 센서를 별도 탑재하여 장비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PaX-i OP의 경우에는 교정 진단에 특화된 전문장비로 One-Shot Cephalo 이미지를 제공한다.
전용 S/W 및 Mobile Viewer 제공
전용 S/W를 자체 개발하여 병원의 요구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모바일 패드를 통해 해당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병원의 진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첫 번째는 2차원 영상 분석 및 환자 관리 가능한 S/W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시물레이션 및 상담이 가능하고, Windows 기반의 모든 이미지 포맷(bmp, jpg, tif, dcm...etc)을 지원한다.
또 교정전문 분석 S/W를 통해 빠르고 정교한 Tracing 및 Morphing이 가능하고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향상된 그래픽 기술을 이용한 정교한 교정분석 Tracing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시대에 맞춰 영상진단 및 상담용 Application도 제공된다. 모바일 패드를 활용한
환자 영상진단 및 상담을 할 수 있고,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병원 내 실시간 환자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PaX-i는 보통 장비보다 고가의 핵심부품 센서를 1개 더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더 저렴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제품 무게를 타사 제품보다 10%이상 줄였으며, 과거 3개의 보드로 시스템이 구동되던 것을 1개의 보드에 집약함으로써 A/S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PaX-i는 3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판매가 시작됐다.
· 제조원 : (주)바텍(한국)
· 판매원 : (주)바텍코리아
· 문 의 : 080-275-7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