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환자의 스마일라인 책임지는 신개념 br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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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환자의 스마일라인 책임지는 신개념 bracket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2.07.26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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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c 소재로 심미성 극대화

 

 

 

교정을 하면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자신 있게 드러내기 어려운 스마일라인이다.
그렇기에 사진 촬영이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등에서 위축되기 일쑤다.
이에 ㈜광명데이콤이 출시한 CLIPPY-C는 치아색과 유사한 ceramic으로 제작돼 내츄럴한 미백 특징이 돋보이는 bracket 제품이다.
CLIPPY, metal  및 ceramic bracket으로구성
CLIPPY bracket은 작고 산뜻한 모양의 metal bracket인 Mini CLIPPY와 내츄럴한 미백이 특징인 ceramic bracket의CLIPPY-C 등 2가지 타입이 있다.

Mini CLIPPY는clip형태가chrome-cobalt 합금으로 되어있으며, 그 독자적인 구조와 조작성에서 inter bracket span이 넓어져 중도의 crowding에도 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twin type의 wing은 충분한 rotation control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ID마킹과 base면의 laser marking에 의해 부위의 식별이 간단한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자가결찰장치로 환자 만족감 높여
CLIPPY-C는 고순도 ceramic 재질로 제작됐으며, rodium coating 처리된 clip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심미효과를 더 극대화시킨 스마일라인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bracket의 표면은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제조법에 의해 매끄럽고 강하며 정밀하게 제작됐으며, HIP(고온도 저항성) Alumina 적용으로 bracket의 강도를 더 높였다. 또한 개폐가 용이한 interactive clip으로 구성돼 wire 교환이 용이하며, bracket 정면으로부터 개폐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치아이동이 빨라 전체 치료기간을 3~8개월 단축시킬 수 있으며, 일반 bracket은 3~4주에 한 번씩 내원해야하는 반면 자가결찰장치는 6~8주에 한번 내원이 가능해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어 CLIPPY-C는 ligature wire나 module 등을 사용하지 않고 결찰할 수 있어 교정 치료 시에 치아 위생 관리가 쉬우며, 치료기간 동안 칫솔에 의해 벗겨지거나 음식물 색소로 인해 착색될 우려가 없어 환자에게 신뢰감을주는제품이다.

3단계 stage 통해 치료효과 UP
CLIPPY bracket은 wire와 bracket clip의 activation에 의해 3단계(passive, interactive, active)로 분류되며, 치료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각 단계에 맞는 stage를 선택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우선 passive stage는 round wire가 자유롭게 슬라이드 되고, wire의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약한 힘의 교정력으로 치아의 leveling 또는alignment가가능하다.

그리고 interactive stage는 square wire가 clip에 접촉하지 않고 slot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torque 및 rotation control이 가능하며 부드럽게 치아이동이 가능하고 전치부의 retraction에 적절하다. 이어 active stage는 rect wire가 완전하게 clip에 고정되기때문에 충분한 active control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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