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협회, 2013년에도 계속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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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보건협회, 2013년에도 계속 달린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1.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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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학교단체상 신설...국민구강보건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


▲ 김동기 대한구강보건협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는 1월 1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협회 사무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2013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구보협은 매년 구강보건작품 공모전으로 국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과 같이 올해에도 5월부터 10월 초에 걸쳐 작품 공모를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학교 단체상을 신설해 미래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전국으로 확대한 순회구강보건교육사업은 92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구강보건교육으로 부모와 아동에게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보협은 올해에도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학교순회구강보건교육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양치교실을 통해 국민의 구강보건교육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또한 튼튼이마크 로고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치과전문 간호 조무사 인증시험을 운영하며 구강용품에 대한 캠페인을 ㈜애경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구강보건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 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2013년에도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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