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SIDEX 2013 전야제 'Seoul Nigh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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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IDEX 2013 전야제 'Seoul Night' 개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3.05.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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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대 전시회로 성장" 자평으로 박수

 

시덱스 전야제인 'Seoul Night'가 화려하게 개막됐다
시덱스 전야제인 'Seoul Night'가 화려하게 개막됐다

SIDEX 2013 전야제인 'Seoul Night'가 3일 오후 6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SIDEX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태호)는 이날 국내외 치과의사 및 치재상공인과 해외 바이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eoul Night'를 개최했다.

 

정철민 대회장이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정철민 대회장이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박상현 SIDEX 2012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린 Seoul Night는 개막을 축하하는 대북 연주와 영상물 상영, 정철민 대회장의 내·외빈 소개, 권태호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의 축사, 신영순 초대 대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만찬 및 문화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권태호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919개 부스 규모 등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돼 세계 8대 전시회로 우뚝 섰다”면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한국 치의학과 기자재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Seoul Night에는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최남섭 서울시치과의사회 명예회장,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김명수 치협 대의원총회의장 등 치과계 인사를 비롯해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과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회장 등 유관단체장, 그리고 김한술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장과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영순 초대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신영순 초대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특히 탁민륭 대만치과의사회장과 아폴리 다리오 필리핀치과의사회장, 켈빈 치에 싱가포르치과의사회 부회장 등 동남아 주요국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SIDEX 조직위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 부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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