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퀸테센스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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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퀸테센스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3.08.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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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싱가포르에서… 이성복 교수 등 연자 초청

 

이성복 교수
이성복 교수
전정호 파트장
전정호 파트장

‘The 2nd Quintessence International Grand Prix Dental Conference’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Marina Bay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중 아시아-태평양판 퀸테센스 저널의 Editorial Board Meeting이 개최되며, 총 61명의 편집위원들이 초청되어 총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이성복교수(경희대), 김영균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의원교수(연세대) 등 3명이 한국대표 편집위원으로 참가하게 되어 있다.

또한 6일에는 전야제 및 학술강연회 형식으로 치과기공재료 40년 전통을 가진 독일의 ‘브레덴트사’가 "The Bredent Group Day"를 개최한다. 이번 전야제는 혁신적인 신소재와 창조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 의사와 기공사가 나와 강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인간의 뼈와 가장 유사한 생체친화적인 ‘BioHPP’ 와 특수 composite resin인 ‘visio.lign system’이라는 재료들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한 연구자료들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전야제 학술강연회에 이성복 교수(경희대)와 전정호 기공사(연세대) 두명이 연자로 초청돼 강연에 나선다.

강동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성복 교수는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rly-disabled patients”라는 주제로 한국의 선도적인 ‘BioHPP’ 사용자로서 자신의 임상결과에 대하여 강연한다.

연세대학교 중앙치과기공실 전정호 치과기공사는 “No chipping and long-term aesthetic solution with innovative hybrid materials and technologybredent”를 주제로 강연한다. 전정호 기공사는 아시아 최초로 공식 ’bredent instructor‘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되는 메인 심포지움에서는 “Paradigm in Multidisciplinary Treatment Planning”이라는 대주제 하에 영국의 Dr. Mankoo, 이스라엘의 Dr. Romano, 스페인의 Dr. Garcia, 이태리의 Dr. Massironi, Dr. Ferraris, 독일의 Dr. Bayer, 일본의 Dr. Suzuki, 그리고 한국의 이성복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연하게 된다.

이성복 교수는 7일 오전 에 “Roles of Restorative Dentistry for the disabled and elderly person’ 이라는 주제로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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