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펼쳐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경인동창회(회장 김 선)가 지난 10월 6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단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경인동창회 가족체전은 동문 뿐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 많은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특히 방글라데시 꽃동네 박타대오(전남치대 6회) 수녀를 돕기 위한 지난번 자선 골프대회에 이어서 모금했고, 박정숙 수녀의 꽃동네 사진부스와 동영상, 박 수녀가 만든 자수도 판매했다.
김 선 회장은 “체육활동은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한 IT공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신세대 동문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전남치대 경인동창회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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