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은 1월 17일까지 ‘2014 제 8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번 2014 제 8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는 1월 17일까지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시상될 예정이다. 시상식 개요 및 기타사항은 별표와 같다.

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복지기관 부문과 봉사자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복지기관의 추천 대상에는 구강 관리 프로그램 및 치과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 장애인 복지관, 특수학교 등 각종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단체가 포함된다.

봉사자 부문에는 장애인 치과 진료 및 구강 관리 프로그램 등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치과계 봉사자(개인 및 단체)를 추천할 수 있다.

2014 제 8회 스마일시상식은 2014년 2월 21일(금) 스마일재단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 추천 시 필요한 부문별 추천서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www.smilefund.org)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tel. 02-757-2835(곽미래 사회복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