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뛰어난 장점들로 무장한 Overdentur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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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뛰어난 장점들로 무장한 Overdenture System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05.20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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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 가능

최근 다양한 임플란트의 종류만큼 Overdenture System의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 이 중 특히 ‘KERATOR Overdenture System’이 국내 시장에서 월등한 점유율을 자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며, 상·하악 총의치 또는 부분의치로도 제작 및 사용이 가능한 만능 Overdenture System ‘KERATOR’를 전격 해부했다.


이소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가장 만족스러운 Overdenture Attachment
치아가 거의 없어 최대 열네 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양호한 골질이 조성되어 있지 않을 시에는 술자의 부담이 적지 않다.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은 말할 것도 없다. 신동석 치과 원장은 이러한 경우 Overdenture Attachment를 이용한다. 자연치와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씹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지력과 저작력이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음식물 섭취나 대화를 할때 쉽게 빠지는 기존 틀니에 비해, Overdenture Attachment는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한다.
신 원장은 “자석을 이용한 Overdenture는 측방압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력의 소실 및 꾸준한 Clinician’s Choice Material KERATOR Overdenture System 환자의 내원 등 수반하는 여러 문제점 때문에 부담이 가중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대안으로 특수 Nylon cap을 이용한 제품을 사용하여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었지만, 강한 유지력으로 인해 환자가 덴쳐를 이탈착할 때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KERATOR’는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신 원장은 “여러 종류의 임플란트 부착형 attachment가 있는데, bar type 보다는 repair가 쉬운 개개의 임플란트 부착형 attachment가 편리하다”며 “특히 임플란트를 조금 경사지게 식립한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retention 조절이 가능한 ‘KERATOR’를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존에는 덴쳐 환자 시술 시 건강한 잔존치아를 발치해야 하거나, 유지력이 없어 환자나 술자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에 반해 ‘KERATOR’는 자연치아용과 임플란트용 두 가지 종류가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뛰어난 유지력 가진 Cap에 특히 만족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유지력을 가진 적절하고 다양한 Cap이 절실히 필요했다는 신 원장은 국내에서 개발된 ‘KERATOR’를 사용해본 결과, 그동안 경직되었던 Cap의 Retention Power 완화는 물론, 과도하거나 때로는 너무 약한 유지력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너무 작은 크기로 인한 조작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부착된 Mount는 구강 내에서의 각도 측정과 Handling에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자연치아를 이용한 경우 기존의 틀니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교합력을 가지며, Denture 두께가 얇아짐에 따라 음식 섭취 시 환자가 크게 만족할 수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Overdenture Attachment가 출시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기존 단점 보완한 완벽한 System
자석을 이용한 Overdenture는 씹는 힘과 측방압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력의 손실, 정기적인 환자 내원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의 상승, 적은 수의 Retention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다.
대광I.D.M 관계자는 “‘KERATOR O verdenture System’ 출시 전에는 미국 수입산 제품을 주로 이용하여 자석 Attachment의 일부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너무 강한 유지력으로 인해 이탈착 등에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실제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안전성이 우려되기도 했다”면서 “기존 제품들이 가진 단점들을 보완해 개발된 것이 ‘KERATOR Overdenture System’이다”라고 전했다.
‘KERATOR’는 그동안 경직되었던 Nylon Cap의 유지력 완화는 물론 추가적인 Micro Movement 장점을 추가한 새로운 개념의 Overdenture System이다. 이는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며, 상·하악 총의치 또는 부분의치로도 제작 및 사용이 가능하다.

쉬운 이탈착 등 다양한 장점 구비
‘KERATOR’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쉬운 이탈착과 Attachment의 높은 유동성, 낮은 높이의 Abutment, 뛰어난 내구성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낮은 높이의 Abutment는 Lateral Force 로부터 오는 임플란트 측방압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Abutment에 Carrier가 결합돼 임플란트의 Path측정과 Abutment의 Handling이 용이하며, Metal Housing의 Undercut 디자인이 결합력을 증가시킨다. 더불어 가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며,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여러모로 효율적인 제품이다.

선택적 진료로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
기존 제품의 경우, 임플란트 Path가 좋지 않을때 Nylon Cap의 유동성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식립 각도가 약 20~40˚ 보다 좋지 않을 경우 Nylon Cap만으로는 보완하기 힘들다.
‘KERATOR’는 15˚ A ngled A butment를 가지고 있어 Path가 좋지 않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Nylon Cap의 내구성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외국산에 비해 다양하며 동양인에 적합한 Retention을 가진 Nylon cap을 가지고 있어 환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Orange Cap을 사용할 경우 각도상의 문제를 보다 수월하게 보완해줄 수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Retention이 40% 감소한 자연치아용 Red cap을 사용할 시 잔존치아 및 치근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또한 현재는 잔존치아를 발치하고 이탈착 고정보철물의 수단으로 보다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KERATOR’는 임플란트용과 자연치아용의 선별적 사용이 가능하여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자연치아를 이용할 경우 기존의 틀니에 비해 교합력을 최소 4배 이상 증대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시장 최대 점유율 달성
대광I.D.M의 ‘KERATOR’는 오랜 임상적용과 함께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의치 시장에서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점점 그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정밀의료기기제조 및 최첨단 임플란트 생산국인 스위스를 비롯한 의료선진국에 오로지 품질만으로 대량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이스라엘과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Overdenture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품질 및 가격 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광I.D.M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따른 임플란트 틀니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KERATOR Overdenture Attachment를 45개국 수출 및 내수시장 점유율 80%를 바탕으로 Overdenture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향후 제품 개발 및 서비스 만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Clinical Tip
1.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 가능
2. 쉬운 이탈착 및 뛰어난 내구성
3. 교합력 4배 이상 증가
4. 임플란트용·자연치아용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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