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 하악 전치부에서 오스템 ‘TSⅢ CA Ø3.0’ 임플란트의 임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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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하악 전치부에서 오스템 ‘TSⅢ CA Ø3.0’ 임플란트의 임상 적용
  • 정정호 노블란트치과 원장
  • 승인 2016.02.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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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호 노블란트치과 원장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골 이식술이 필요치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골 이식의 양이나, 골 이식의 방향, 목적등이 다를 뿐,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골 이식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즉,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발치와 내를 간단히 채우는 경우부터, 발치한지 오래되어 위축된 치조골에 수직적으로 골량을 회복시키거나 혹은 단순히 수평적인 폭을 보조하는 경우까지 임플란트의 수술 부위에는 적절하게 골 이식이 시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임플란트 픽스쳐의 나사선이 노출되어 실제로 골을 형성 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볼륨만을 증가시키면 충분한 경우 등 수도 없이 많은 경우의 수로 골 이식이 시행되고 있다. 이렇게 흔하게 시행되고 있는 골 이식술이지만, 아무래도 많은 양의 신생 골을 만들어 내는 것은 긴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것이 술자의 심정일 것이다.

특히 하악 전치부는 치조골이 얇게 남아 임플란트 수술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아, 많은 경우에 one body implant를 사용하곤 하는데, 임플란트 보철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추후 유지관리 시풀어낼 수 없는 문제 등으로 선호하지 않는 술자도 많다. 그러나 하악 전치부는 직경 3.5㎜의 미니 임플란트를 심기에도 골 폭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GBR 후 지연 식립하거나, 식립 후 거의 대부분의 fixture thread가 노출되어 많은 양의 GBR을 동시 시행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한다. 이에 새로 출시된 오스템의 TSⅢ Ø3.0 임플란트를 하악 전치부에 적용한 케이스를 살펴보며, 임상적 유용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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