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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6.03.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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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글로벌사회공헌단

라오스에서 구강보건 역량강화사업 진행 공동 진행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과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은 1월 25일부터 닷새 간 라오스 쌍통 지역에서 보건지소 및 초등학교 기반 구강보건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학위를 마친 라오스보건과학대학 치의학부 Amphayvan HOMSAVATH 교수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이승표 총괄 지도교수를 비롯해 권호범·김영재·한동헌 교수와 학생 12명, 그리고 기타 단과대학 학생 21명, 라오스 보건과학대학 치의학부 교수 4명과 학생 8명이 참여해 환자 진료팀과 교육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선 구강검진 등의 진료 활동을 포함해, 불소 도포, 양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오스템, R&D회의 100회 기념행사 열어

치과계 R&D의 중추적 역할, 김수경 책임연구원 대상 수상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R&D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 오스템은 지난달 19일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제 100회 R&D회의’ 기념행사를 열고, 세계 최고의 제품 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 외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술 및 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바이오연구팀 김수경 책임연구원이 우수 연구원 대상을 받았다. 이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현만 교수가 치의학 지식과 제품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연구공로상, 임플란트 연구소장 엄태관 전무가 연구소를 잘 이끌어줌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R&D회의는 임플란트 연구소의 연구 성과 공유와 신제품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2007년 8월 6일 첫 회의 이래 100번 째 회의까지 842건의 주제를 논의해 왔다. 부산대 치과병원 김욱규 병원장과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박봉수 치전원장 등 외빈들도 격려사를 보내며 오스템의 연구소가 세계 치과계 R&D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원했다.

이어 열린 기념 세미나에서는 오스템의 김명덕 수석연구원, 송주동 수석연구원부산대 치대 보철학교실 허중보 교수, 서울대 치대 구강미생물학교실 한승현 교수, KAIST 화학과 이해신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덴츠플라이 시로나(Dentsply Sirona Inc.)’ 탄생

덴츠플라이 인터내셔널과 시로나 덴탈 시스템 합병 완료

 

‘덴츠플라이 시로나(Dentsply Sirona Inc.)’가 탄생했다. ‘덴츠플라이 시로나(Dentsply Sirona Inc.)’는 최근 덴츠플라이 인터내셔널(DENTSPLY International Inc.)과 시로나 덴탈 시스템(Sirona Dental Systems, Inc.) 간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의 가장 큰 수확은 적절한 툴과 올바른 기술이 통합됐다는 점이며 향후, 합병을 통해 매일 약 60만 명의 치과 전문의가 덴츠플라이 시로나의 제품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600여 명의 전문 연구원과 엔지니어로 업계 최고의 R&D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고, 새로운 치료 기술의 개발, 환자의 치료경험 개선 등을 통해 엄청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덴츠플라이 시로나 제프리 T. 슬로빈(Jeffrey T. Slovin) CEO는 “앞으로도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1회 방문으로 충분한 치과 진료가 이뤄지는 선도적 체제의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클라 비바덴트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 개최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3월 20일 오스템 가산동 AT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연다. 12년째 이어져 온 이 코스는 연세대 보존과 박성호 교수와 경희대 보존과 김선영 교수, 압구정 이다듬치과 이훈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신들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이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는 다양한 케이스 등을 정확한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코스로 알려져 왔다.

오전에는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심미 직접수복 시 반드시 고려할 사항들을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 오후에는 김선영 교수와 이훈재 원장이 성공적인 구치부 직간접 수복과 접착, 치아 삭제, 올-세라믹 수복물의 적용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이보클라 비바덴트(02-536-0714)에 문의하거나 , 이보클라 비바덴트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t.co.kr)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다.

 

 

 

㈜덴티스, ‘Simple Digital Dentistry’

2016 SIDEX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전략 솔루션 공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16년 디지털 임플란트 사업의 전략 제품들을 야심차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덴티스의 2016년 대표 키워드는 ‘Simple’과 ‘Digital’이다. ‘Simple Digital Dentistry’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선포하고 덴티스만의 쉽고 간편한 심플 디지털 솔루션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는 각오이다. 덴티스는 그동안 ‘Simple Guide’와 ‘ZENITH 3D 프린터’를 포함한 임상별 솔루션을 세분화해 디지털 프로세스를 정립해 왔다.

덴티스의 ‘Simple Digital Smart Dentistry’ 서비스는 오는 4월 15일부터, SIDEX2016을 통해 완전체로 공개된다. 디지털 제품 및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서비스까지 디지털 시스템을 총망라하며 스마트 디지털 서비스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품들과 Luvis 신제품까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덴티스의 2016년 핵심 솔루션으로는 Simple Guide를 비롯해 Z ENITH 3 D프린터, P L ANSCAN, M ILL-ZR, Luvis-C500 등이다.

 

 

2016 Damon Symposium

교정계 최대 학술 행사, 3월 27일 코엑스에서 열려

 

제 9회 ‘2016 Damon Symposium’이 오는 3월 27일 COEX 그 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인 Damon Symposium은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주)신흥과 (주)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교정계 학술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교정과 백승학 교수, 덴티스 마일치과 채화성 원장, 연세대 교정과 최윤정 교수, 새이치과 백철호 원장 등 교수진과 개원의가 함께 연자로 나서 교정 진료에 대한 다양한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자인 백승학 교수는 ‘INSIGNIA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덴탈스마일치과 채화성 원장은 데이몬 시스템에 대해, 연세대 교정과 최윤정 교수는 ‘Finishing with damon bracket : obtaining predictable outcomes’에 대해, 새이치과 백철호 원장은 ‘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 low friction sliding mechanics’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Damon system의 교정 진료 활용법, 교정 진료의 노하우와 함께 최근 교정 분야의 트렌드를 읽는 학술의 장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며, Damon User Group 회원 및 덴탈비타민 홈페이지 회원은 등록비 할인도 된다.

 

 

메가젠임플란트, 서울 심포지엄 개최

5월1일, 강남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미래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치의학계 동향 및 최신 지견을 망라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는 5월 1일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강남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단순한 치료 프로토콜을 넘어 ‘Digital Dentistry와의 융화’를 통해 골융합 기간의 단축을 위한 고찰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와 그리고, 심미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최종 보철물을 보다 빠르게 수복하는 방법에 대해 국내 치의학 대가들의 강연이 펼쳐지게 된다.

1세션에서는 서울치과 이대희 원장과 이지플란트과 한창훈 원장, 서울에이스치과 박희웅 원장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2세션에서는 대구미르치과 김종철 원장과 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 하임치과 박현식 원장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선 전시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메가젠의 디지털 솔루션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 포럼

턱관절치료의 대가들 연자로 나와 노하우 전달

 

고려대안암병원 치과(과장 류재준)가 지난 1월30일 고대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턱관절포럼 11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내 턱관절치료의 대가 8명이 연자로 나와 개원의가 손쉽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과 물리치료, 스프린트 치료법 등을 마스터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를 했다.

김영균(분당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턱관절장애 원인과 진단법의 모든 것’에 대해 강의했고, 권태훈(새한세이프치과) 원장은 ‘턱관절장애 치료에 있어 물리치료의 모든 것’에 대해, 류재준(고려대안암병원 치과) 교수은 ‘스프린트 치료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부규(서울아산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세정술의 모든 것’에 대해, 정훈 이사장은 ‘개원의에게 추천하는 세정술 성적을 높이는 노하우’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홋카이도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의 Taihiko Yamaguchi 교수가 연자로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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