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 축사] “치과계 대변하며 나아갈 방향과 유대 발전 위해 노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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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 축사] “치과계 대변하며 나아갈 방향과 유대 발전 위해 노력하길”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9.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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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문경숙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문경숙

덴포라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덴포라인은 2001년 9월 창간한 이후 지난 15년간 치의학의 발전과 변화를 읽고 치과계 공존과 발전을 이끄는 치과전문지로서 노력해왔으며, 따라서 어느덧 치과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15년간 덴포라인의 활동은 전문 매체로서 큰 발자취이며,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정책 제언에 주력하는 등 그동안 치과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치과계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위상을 개선시키고 업무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의견을 주었으며, 이에 대한 대외적 여론 형성에 노력을 해오면서 많은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처럼 우리 치과계의 많은 구성원이 각자 역할에 충실하며 보건의료계의 발전에 공헌해오고 있으나 아직도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과계 구성원들이 상생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치과계를 대변하는 매체 간의 정보교류를 비롯해 연대적 활동과 소통이 중요한 때입니다.

바라건대, 치과계의 밝은 앞날을 위해 언론으로서, 그리고 치과계를 대변하는 전문지로서 치과계가 나아갈 방향과 치과 단체 간의 유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덴포라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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