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라인이 창간된 지 어느덧 1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먼저 덴포라인의 창간 15주년을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장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치과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으며, 진실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 덴포라인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치과계에 비타민처럼 힘이 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지금처럼 발 빠른 소식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무장하고 더불어 개원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독자들과 마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치과계 소통의 활로로써 더욱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