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정직한 진료·문화생활로 환자의 행복 찾아주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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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정직한 진료·문화생활로 환자의 행복 찾아주는 공간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11.04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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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오라클치과’

 

▲ 서울 강남구, ‘압구정오라클치과’

‘치과’라는 공간을 단지 진료만 하는 공간을 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창출했다. ‘압구정오라클치과’는 치과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서울 대도시의 중심 상권인 압구정 번화가 한가운데 자리한 교정 전문 치과다. 일반적으로 교정 환자들은 젊고, 가족과 같이 오는 것에 착안해, 6층에서 올해 3월 1층으로 이전하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간을 대폭 늘렸다.

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선생님과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넓은 세미나실을 마련, 세미나도 생각한다. 불편한 치아에 힘들어하는 환자와 환자의 가족, 친구들을 위해 한쪽에는 큰 피아노를 놓아 함께 노래 부르며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배려함은 물론, 푹신한 쿠션 의자와 낮은 테이블을 배치해 방문한 이들의 건강도 생각했다.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생각하는 병원, 압구정오라클치과의 이야기를 담았다.

 

취재 | 김영명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 이종국 대표원장

이종국 대표원장

 

치과에서 중요한 건, 소독과 친절입니다. ‘소독’은 처음부터 습관되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개원하면서 저만의 철학으로 생각한 것이 철저한 소독과 친절입니다. 치과의 모든 기구를 정기적으로 멸균 관리합니다. 개인 병원에서 가능한 최선의 소독 시스템으로, 항상 친절하게 환자에게 다가가겠습니다.

 

 

 

 

 

 

▲ 윤아영 원장

윤아영 원장

 

이곳을 찾는 환자들이 밝은 미소로 돌아가는 모습에 ‘오늘 괜찮은 하루였다!’고 느낄 때가 기분 좋습니다. 처음 여기 왔을 때부터 원장님과 직원이 잘 챙겨줘서 항상 감사하며 지냅니다. 보철과 교정 등 폭넓게, 환자가 마음 편하게, 저 자신에게도 떳떳하게 진료하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고맙습니다.

 

 

 

 

 

 

▲ 문정미 데스크 실장

문정미 데스크 실장

 

친구들과 밥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우연히 옆 테이블에 병원 환자분이 앉으셨습니다. 원내에서 워낙 털털한 매력을 뿜으셨던 분을 밖에서 뵈니 조금 멋쩍었는데, 환자분이 먼저 나가시면서 저희의 밥값까지 계산하셔서 깜짝 놀랐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치과 생활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안다영 상담실장

안다영 상담실장

 

저는 환자를 마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친절과 정직입니다. 형식적인 친절이 아닌 진심으로 다가가니 환자분도 마음을 여는 모습에 치과위생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정직한 진료로 가족을 소개해줘도 마음 편한 병원을 만들어가는 원장님들의 올바른 마인드는 저를 한층 더 성장하게 합니다.

 

 

 

 

 

 

▲ 김유진 데스크 코디네이터

김유진 데스크 코디네이터

 

환자분이 치과를 처음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보고 만나는 사람은 데스크 코디네이터입니다. 그만큼 병원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환자들이 치과를 떠올릴 때마다 두려움이 아닌 편안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면 좋겠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쓰고 노력하는 코디네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 손영주 진료실 팀장

손영주 진료실 팀장

 

50대의 젊으신 아버님이 무치악으로 몇 년을 생활하시다가 따님의 도움으로 치료를 마치셨는데, “오랜만에 환히 웃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또 2년 정도의 긴 교정 치료가 끝난 환자와 ‘고생했다’며 인사할 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곳을 찾는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이보람 진료실 팀원

이보람 진료실 팀원

 

압구정오라클치과에서 1년 차 때부터 3년 동안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다른 선생님들을 통해 많은 다양한 지식을 쌓고,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왔고, 지금도 꾸준히 하루하루 배우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부끄럼 없고,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치위생사가 되고자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강다희 진료실 팀원

강다희 진료실 팀원

 

단순히 치료만으로 끝을 맺는다면 진정한 병원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을 대하고 마주하는 곳인 만큼 압구정오라클치과를 찾는 모두가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환자에게 다가가 편안하게 치료를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 강남구, ‘압구정오라클치과’

 

 

 

▲ 서울 강남구, ‘압구정오라클치과’

 

 

 

▲ 서울 강남구, ‘압구정오라클치과’

 

 

 

▲ 서울 강남구, ‘압구정오라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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