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회지 도입 등 국제학술지 도약 기대!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최근 서울 신흥빌딩 대강당에서 동계학술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첫걸음-전신건강을 알아야 구강건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가 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 교수는 치과치료 시 주의해야할 다양한 전신질환에 대해 임상사례를 통해 소개해 회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이날 치위생과학회는 올해 치위생학의 국제학술지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치위생과학회지(JDHS)의 영문학회지 도입을 추진도 함께 알렸다.
운영위는 2017년 발행되는 3호(6월호), 5호(10월호)는 영문학회지로 발간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영문번역 및 교정비용은 학회에서 지원하게 된다.
학회는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치위생과학회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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