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탑치과의 이창원 원장은 Shining 3D의 Aoralscan3 스캐너를 사용하고 있다. 이 원장은 Aoralscan3의 큰 장점으로 편리한 기능과 합리적인 금액, 세심한 A/S서비스 등을 꼽았다. 천만원이 넘는 고가제품인만큼 관리가 중요한데 Shining 3D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 및 피드백이 좋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언제부터 Shining3D의 Aoralscan3를 사용하셨는지와 선택하시게 된 계기는2022년 초에 데모 후 우연한 기회에 구입하게 됐다. Aoralscan3은 편리한 기능, 부족함 없는 성능, 적당한 금액, 판

미니쉬치과병원의 곽해성 원장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Primescan을 사용하고 있다. 곽 원장은 Primescan의 장점으로 글로벌업체로 신뢰가 가는 데다 뛰어난 심도와 유저친화성 등을 꼽았으며, 향후 더욱 유저프렌들리한 제품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언제부터 덴츠플라이시로나의 Primescan을 사용하셨는지와 선택하시게 된 계기는미니쉬치과병원은 새로운 치과장비가 나오면 모두 구입해 사용한다. 그 이유는 지정협력병원이 전국에 15곳 정도 있는데 해당 치과병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해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디지털 덴티스트리시대에 맞게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는 치과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과 연관된 다양한 장비 및 소프트웨어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김형섭 대한디지털치의학회(KADD) 회장을 만나 국내 개원가 구강스캐너 현황과 향후 전망을 들어봤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를 소개해주신다면원래 모체는 컴퓨터치의학회로 출발했다 디지털이 치과계에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할 때쯤인 2009년 대한디지털치의학회로 새롭게 창립했다. 창립 당시부터 협회 인준을 염두에 두고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2014년 인준을 받았다. 학회에는 디지털에 진심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한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3)’가 5월 26~28일, 코엑스 전역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SIDEX 2023은 20회를 맞이했으며 학술(7,166명), 전시(6,937명) 등 3일간 1만 4,103명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화려하게 부활했다.치과인 1만4103명 현장 방문 올해는 SIDEX가 첫발을 내딛었던 2001년 이후 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SIDEX조직위)는

“최근 구강위생이 우수한 60대 여성 환자를 급속 교정해서 잘 마무리했더니 70대인 남편분을 모시고 오셔서 역시 교정치료를 잘 마무리했다. 중장년기를 넘어 노년층들도 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세대와 달리 노년기 교정환자의 치료 목표는 건강하게 남은 생을 잘 마무리하는 데 있다” 김신엽(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은 2004년 9월 개원이래 환자를 위한 교정치료에만 오랫동안 매진해왔다. 환자 세대도 3세부터 70대까지 다양해 전 연령대의 교정치료를 통해 구강기능을 개선하고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는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 좋아하는 치과의사 이재일입니다.이번달에는 잠실역에 위치한 맛집 랍스터바 롯데월드아이스가든점에서 랍스터롤과 그릴치즈 샌드위치 등을 한번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집에서 가까워서 롯데월드를 자주 가다보니 종종 지나치는 곳에 랍스터바가 있습니다일단 제가 랍스터롤을 굉장히 좋아하고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음식이 구미를 당기게 만드네요드디어 세가지 음식이 총출동했습니다. 랍스터 볶음밥, 랍스터 그릴치즈, 랍스터&쉬림프 플래터 군침이 돕니다먼저 랍스터 볶음밥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볶음밥에 랍스터가 들어가 보기만 해

디지털 진료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구강스캐너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업체간 지속적인 품질 경쟁으로 하드웨어 격차는 많이 줄었다. 요즘 출시되는 제품은 AI기능을 추가해 점점 영리하면서도 똑똑해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구강스캐너 시장의 승패는 결국 사용자인 치과의사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 여부가 핵심으로 제품경쟁도 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구강스캐너 시장 연간 350~400억 시장, 하루 1억꼴 현재 국내 치과시장에는 10여 곳이 넘는 업체들이 구강스캐너를 제작 및 수입 판매하고 있다. 3S

“I am lucky. In the 1970s, I was the first and one of the only children in my family who was able to go to university. I then got the opportunity to go to Loma Linda dental school and that was one of the greatest opportunities of my life. I did a very good in dental school. I loved dental school but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2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신제품 4종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심기봉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으며, 덴티스 기업 이념 및 사업 방향을 소개하고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덴티스는 기업 이념으로 ‘이타자리(利他自利)’를 표방하며, 고객이 성공해야 기업이 성공한다라는 신념을 토대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약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R&D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심기봉 대표

디지털 시대를 맞은 치과에서도 이른바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4월 1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는 대한보건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으료상담협회와 배러투데이가 주관하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 디지털 덴티스트리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이번에 출간된 「디지털 덴티스트리-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는 이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공저자 중 한명인 김석범 오늘치과 대표원장은 “디지털 치과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오는 5월 14일(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2023 최고의 정기 개원 세미나 ‘네오 All in One 개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토탈 개원 솔루션 : 개원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시작으로 경영관리, 세무회계, 노무, 인테리어, 병원 경영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성공 개원 가이드라인 및 노하우를 전파한다. 이어 세미나 중간에는 전문가들과 직접 컨설팅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4월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시설 투어와 함께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60여 명의 연세치대 학생들은 이날 오스템임플란트 R&D 역량의 근간인 연구시설을 집중 탐방하고 각종 임플란트 라인과 첨단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들이 총망라된 전시관을 견학했다. 또 치과 포털 덴올의 방송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최신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가 집약된 모델 치과를 살펴보며 예비 치과 원장으로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4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병)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치과계 현안들과 대안을 논의하며, 협조를 당부했다.박 협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치과계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단체 자율징계권 부여의 당위성 등 치과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박 협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 법안에 대한 불합리한 점을 설명하고,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 치협이 펼쳐온 활동과 논의 진척 상황, 연구원 설립 시 향후 기대 효과 및 당위성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GBR 전용 KIT인 ‘SAVE GBR KIT’가 지난 3월 24일 FDA(미국 식품의약국) 정식 승인을 받았다. ‘SAVE GBR KIT’는 어려운 GBR 술식에 대한 술자의 부담과 고민을 덜고자 개발된 제품으로 이번 FDA 승인을 통해 그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이미 지난해 10월 코엑스에서 열린 ‘DWS2022(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동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SAVE GBR KIT’가 이처럼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나는 행운아다. 70년대에 가족 중 유일하게 대학, 그것도 치과대학을 다니면서 치과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전악 수복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면서 좋은 인상을 뜨기 위해서는 지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당시 지혈제는 그 역할이 충분치 못함을 깨닫고 1974년 Loma Linda 치과대학 졸업 후 유타로 돌아와 집 지하실에 실험실을 차리고 환자 진료 후 내 피를 뽑아 실험하며 치과진료를 위한 지혈제를 연구했다. 철 이온이 혈액을 즉시 응고시키는 것을 보고 ferric sulfate를 제품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이 기술을 들고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