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주최한 ‘제6회 이보클라 비바덴트 심포지엄’이 12월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250여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가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방식으로 변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다뤘다.
먼저,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 치과기공소)의 ‘Esthetic Implant Dentistry-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을 주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강의 순으로 이어졌다. 오후 세션에는 이정진 교수(전북대학교 보철과)가 디지털 덴쳐의 전반적인 기술 흐름에 대해 강의했으며, 박지만 교수(연세대학교 보철과)가 디지털 시대의 덴쳐 제작을 다뤘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BPS 국제 인스트럭터인 Ivoclar Vivadent AG의 Dr Frank Zimmerling와 DT Mattheus Boxhoorn가 ‘BPS Going’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