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탐방]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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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탐방]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 이 현 기자
  • 승인 2006.03.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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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의 전신은 1957년 개설된 ‘제2보존과’다. 제2보존과의 책임자였던 문동선 교수가 스케일링 강의를 한 것을 시작으로 치은절제 수술과 Surgical pack이 사용되기 시작한 1960년도에 치주과는 보존과에서 독립했다.

치주과 설립 이후 서울삼성병원 손성희 교수, UCLA 박노희 교수, 단국대 정진형 교수 등 서울치대 치주과 출신들은 치주학의 명의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최상묵, 한수부, 정종평, 류인철, 구 영, 이영무 교수님 이하 15명의 전공의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를 책임지고 있다.

치주과에서는 스케일링 치은활택술, 치은박리소파술과 같은 일반적인 치주치료와 조직유도재생술, 골조직유도 재생술과 같은 여러 치주재생술식, 치은점막수술과 같은 심미적인 치주 수술등을 하고 있으며 치료 후 환자들의 주기적인 관리도 치주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의 대부분이 치주과에서 이루어지며 임플란트 시스템으로는 현재  Branemark, Replace, 3I System, Restore 가 사용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추천하는 재료와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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