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제16회 DV Conference & ATC 2022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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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16회 DV Conference & ATC 2022 성료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04.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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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깊이 있는 강연에 참가자들 만족

㈜신흥이 개최한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지난 3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COEX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DV Conference가 개최된 그랜드볼룸에서는 ‘Begin Again’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포인트를 가감없이 공개한 ‘Alive Session’, 대가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Master Session’, 교정 치료의 A to Z를 설명하는 ‘Orthodontic Session’이 개원의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강연 중간에는 제10회 샤인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샤인학술상은 1년 간 우수한 학술 활동을 보여준 오상윤 원장에게 돌아갔다. 오상윤 원장은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 초청되었으며,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Session1에서 이창훈 인터서울치과 원장은 ‘20분 안에 완성하는 10년 가는 레진’, 제9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자격으로 강연을 진행한 최성백 파스텔치과 원장은 ‘상악 대구치 완전정복’ 강연을 진행했다. 

Session2에서 최순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교실 명예교수는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영상’, 고여준 마이스터치과 원장은 ‘30년 임상, 나의 심미 보철 이야기’, 허익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Let’s save the teeth!’에 대해 강의했다. 

Session3에서는 백철호 새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변함없는 임상교정의 메인테마 A-P correction’, 정민호 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수직적 골격패턴이 발치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행했다.  

동시에, 오디토리움에서는 A.T.C 2022가 개최됐다. 6명의 정상급 연자가 모두 나선 이번 강연은 ‘Soft tissue graft’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4명의 연자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Live Surgery를 선보이며 신선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함병도 원장은 ‘Peri-implant Environment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더할 건가? 뺄 건가? 놔둘건가?)’강의를, 이중석 교수는 ‘임플란트 연조직의 최적화: 방법의 고찰’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열렸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신제품,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서 소개된 인기 아이템 등 오직 DV Conference와 A.T.C 2022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이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신흥은 “선생님들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더욱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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