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도 치과계단체 신년하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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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도 치과계단체 신년하례식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2.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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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단체 임원 참석, 소통과 협력 다짐

2023년 경기도 치과계단체 신년하례식이 1월 9일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호텔 지하 1층 레이크파크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경기도 치과계 5개 단체(치과의사회/치과기공사회/치과위생사회/간호조무사회/치산협 경기인천지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는 최유성 회장, 전성원 부회장, 김영훈 부회장, 김민희 부회장, 이강규 부회장, 이순임 공보이사, 조영욱 홍보이사, 경기도치과기공사회에서는 이승종 회장, 김용철 수석부회장, 김현호 부회장, 안재건 총무이사, 최범진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경기도치과위생사회에서는 김순례 회장이 행사 직전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불참해 박지은 제1부회장, 김수연 법제이사, 우은영 정보통신이사, 임아랑 재무이사, 허윤민 대외협력이사, 경기도간호조무사회에서는 김부영 회장, 김양순 부회장, 치산협 경기인천지부에서는 문세규 회장, 남영준 총무이사, 이철승 대외협력이사 등이 자리했다.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신년하례식을 계기로 5개 단체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이승종 경기도치과기공사회장은 “최근 몇 년간 치과계 단체가 내홍을 겪었지만 올해는 5개 단체가 화합해 나갈 것이며, 경기도 내에서 책임있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윤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제1부회장은 인사말에서 “5개 단체가 소통과 화합, 협력해야한다”고 말했으며, 문세규 치산협 경기인천지회장 역시 “치과계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은 “오늘 5개 단체가 같이 모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함께 봉사활동도 하면서 건전하게 경쟁하고 협업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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