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러너, 덴탈용 밀링머신 ‘vhf E5’
국내 치과용 캐드캠 전문기업 ㈜덴탈러너가 ‘vhf E5’를 출시했다. 43kg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는 설치와 이동이 자유롭고 유지보수까지 빠른 간편한 밀링머신이다.
주목할 E5의 특징
90도 밀링을 하는 C-type 홀더가 기본 장착되어, 전치부의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vhf와 ivoclar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ivotion 덴쳐 가공이 가능한 점도 E5의 큰 장점이다. 43kg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472x484x734)는 머신의 설치와 이동이 자유롭고, 모듈식 구조 설계로 유지보수가 빠르고 간편하다.
매력적인 가격
독일산 밀링머신은 비싸다는 인식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고, 국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만큼 경쟁력이 있다.
높은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vhf가 30년 이상 쌓아온 제조기술 노하우로 작은 부품부터 CAM소프트웨어까지 많은 부분을 직접 제조하면서 얻은 합리적인 가격은 더 큰 의미가 있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품질
E5는 덴탈밀링머신 중 최고수준인 0.003mm의 반복정확도를 자랑한다. 800w·60,000rpm의 스핀은 건식가공에서 가능한 모든 소재를 다루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내구성과 진동·소음 면에서 우수한 soild cast(통주물)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다. 또한 vhf의 DENTALCAM 소프트웨어는 계산과 밀링을 동시에 진행 가능해 계산 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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