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GAMEX 2023, 9월 23~24일 코엑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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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GAMEX 2023, 9월 23~24일 코엑스에서 개최
  • 수원=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7.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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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Keep going, Better GAMEX”

GAMEX 2023이 9월 23~24일 코엑스에서 “Keep going, Better GAMEX”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6월 12일 경기도치과의사회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AMEX 2023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성원 대회장은 “올해 가멕스는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GAMEX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로드맵에 밑거름이 되듯, 그동안의 GAMEX를 돌아보며, 세계로 뻗어가는 GAMEX를 위해 경기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등록 경품이벤트는 두 번의 추첨으로 진행한다. 기존 세 번의 추첨보다 한 차례의 기회가 줄었지만 총 경품금액은 그 전보다 크게 늘었다. 많은 회원들이 기다리는 이벤트인 만큼 1차 등록기간에 등록한 회원을 위해 경품들에 최대한 1차 경품 추첨에 집중했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7만원(현장 10만원), 비치과의사 3만원(현장 5만원)이며, GAMEX 홈페이지에서 카드결제 및 무통장입금으로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 기간은 1차 7월 16일, 2차 8월 31일이다.
김영관 관리본부장(재무이사)은 “등록비가 7만원이지만 14만원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회원들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GAMEX 학술 프로그램 50여개 강의 ‘푸짐’
GAMEX 2023에서는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 및 Trouble Shooting 등을 포함한 강의를 포커스로 구성했다.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필수보수교육점수 2점(윤리강의)이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 기초부터 전악 수복까지 포함하는 임상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관련 세션>, 임플란트 수술 또는 제거시 발생하는 다양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임플란트 세션>, 소아치료와 투명교정 및 혼합치열기교정치료에 관한 유용한 임상 노하우를 알려주는 <소아 & 교정 세션>, 임플란트 Bone graft, 교합, 근관치료, 임플란트 보철 관련 심도 깊은 강의인 <Master’s 세션>, 교합조정술, 2급 구치부 직접레진수복, 구강스캐너 사용 등의 주제로 진행하는 <핸즈온 코스> 등의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호 학술본부장은 “50여개의 강의에다 업체추천연자 5명 등 최대한 상업성을 배제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연자 구성 등은 학교를 최대한 배분해 균형있게 맞추려고 노력했다”라며 “특히 산재보험 등 다양한 강의에다 외국연자 3명도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학술강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강의가 된 핸즈온 코스는 해마다 노하우를 축적하며, 매 대회때마다 없어서는 안될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교합조정술, 2급 구치부 직접레진수복, 구강스캐너 사용 등 만족도 높은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3년 4개월에 걸친 팬데믹이 막을 내린 가운데 그동안 서신으로만 교류했던 MOU국가들이 참석여부를 알려왔다. 4년 만의 뜻깊은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 웰컴파티와 개막제 그리고 강의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총 640여 부스 중 현재 약 120개 업체에서 530여 부스를 계약 완료했으며, 남은 부스도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자동차업체 부스, 세무·노무 상담 부스, 금융권 부스, 미술품 전시 부스 등 치과관련 업체가 아닌 곳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GAMEX의 네임밸류가 높아졌다. 코로나 기간동안 참여하지 못한 8개 업체와 신규업체 23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준세 전시본부장은 “신규업체의 경우 수입차 딜러업체가 4부스 정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위현철 조직위원장은 “120개 업체, 530개 부스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며 “매번 학술대회마다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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