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ICOI KOREA, 치협 인준학회 승인 후 첫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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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COI KOREA, 치협 인준학회 승인 후 첫 학술대회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7.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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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Cement 문제 free 임플란트 보철물 톺아보기’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KOREA)가 7월 1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ICOI KOREA가 최근 치협 인준학회로 승인받은 후 처음 개최하는 학술대회라 주목을 받았다. 

‘Cement 문제 free 임플란트 보철물 톺아보기’로 이성복 교수, 허중보 교수, 장호열 원장, 엄상호 원장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복 교수는 ‘Innovative retainer system and Implant-Fixed Prosthodontic Treatment with Top-Down Concept’, 허중보 교수는 ‘임플란트 위치가 좋지 못할 때 적용 가능한, 자유 착탈 zirconia 보철 치료’, 장호열 원장은 ‘Peri-implant tissue management with cementless implant prosthesis’, 엄상호 원장은 ‘나사유지형 지르코니아 보철로 손도 마음도 편안한 진료’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염문섭 회장은 “ICOI KOREA가 1년여간 준비한 끝에 얼마 전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인준학회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염 회장은 “11월 미국 달라스에서 열리는 ICOI World Congress에는 국내 임플란트 대표선수를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승룡 대회장은 “인준후 처음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기대가 된다”며 “특히 강연의 경우 보철부문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라고 말했다.
염 회장은 “ICOI내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이 규모가 큰 편으로 세 나라가 컨소시엄을 형성했으며 11월 25일 정기학술대회에는 미국과 유럽 연자들을 초청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평의원도 받고 있으며 펠로우십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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