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덴티스,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 공식 출시 ‘주목’
상태바
[이슈] 덴티스,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 공식 출시 ‘주목’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7.31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3가지 라인업 구축으로 선택의 폭 넓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7월 24일 신개념 치과 유니트 체어 ‘루비스 체어’를 공식 출시했다. 
덴티스의 진료 및 수술용 LED 브랜드 ‘LUVIS(루비스)’는 이미 국내 덴탈 및 메디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덴티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진료용 유니트 체어를 개발해 지난 5월 열린 SIDEX2023(서울시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선보여 참관객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루비스 체어’는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 수술실 -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 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 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영상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실뿐만 아니라 예진실, 수술실에서 설치가 적합하다.

클래스 별 제공되는 진료 및 수술등 이외에도 술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수술 KIT와 소장비를 올려놓을 수 있는 넓은 닥터 테이블과 직관적인 터치형 작동 인터페이스 그리고 전동식 높이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진료하는 동안 환자의 안전을 위해 체어 하강 동작 중 장애물이 있을 경우 체어를 자동적으로 상승시키는 기능을 제공하고, 왼쪽 손잡이에는 통증 알림 시스템이 있어 환자가 통증을 느끼는 경우 버튼을 눌러 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