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기능으로 레진 스테이트 모니터링 가능

글로벌 기업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올해 3월 열린 IDS 2023에서 공식적으로 3D 프린터를 론칭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Primeprint는 DLP방식으로 자동 레진 충전 믹싱 시스템으로 레진 사전 예열 시스템 그리고 RFID 기능으로 레진 스테이트 모니터링, 50~200m 레이어 두께 선택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 권장 소재로는 Dentsply Sirona에서 제공하는 레진이며, A/S기간 및 비용은 1년 무상으로 최대 6년 DS Core Care 가입이 가능하다. 월 176,000원(PPU 머신 포함)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덴츠플라이시로나는 프린터와 워시 경화기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설계 및 제조되는 고품질의 제품”이라며 “덴츠플라이시로나의 Primeprint 솔루션은 고도로 자동화되어 있어 직접 조작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들면서 생산성은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Primeprint Temp A1, A2, A3는 2023년 9~10월 등록 완료 예정이며 Primeprint Splint, Guide, Model T, Cast는 2023년 Q4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그밖에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세척 및 경화기인 Primeprint PPU도 올해 출시했다.
특징 및 장점으로는 내장된 로봇암으로 세척부터 경화까지 자동화 시스템 지원, 터치 스크린 지원으로 편리한 인터페이스, RFID 기능 탑재로 실시간 세척액의 컨디션 모니터링 및 진행 상태 확인, 경화 사전 예열기능, 카본 및 오존 필터 지원 등이다.
마찬가지로 1년 무상, 최대 6년 DS Core Care 가입이 가능하고, 월 176,000원(Print 머신 포함)이다. 한편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오는 9월 10일 Primeprint 공식 런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