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 좋아하는 치과의사 이재일입니다. 웨이팅으로 유명한 곳! 송리단카페길 진저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즐겨보던 하트시그널에도 최근 나왔던 곳입니다. 연말 달콤한 미트파이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
정리 |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간판이 심플하고 세련되죠? 제가 갔을 때는 약간 애매한 시간이다보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는 진열대에 있는 맛있는 디저트 파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보면 볼수록 군침이 당기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파이들이 입맛을 돋우네요, 종류가 무척 다양해서 입맛에 따라 먹으면 되겠네요.
커팅한 파이를 그릇에 담아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스위핫 맛에 아내와 딸도 감탄했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두 종류 파이를 골랐는데 어느 파이를 먹을까 고민되네요~저녁은 먹은 뒤라 가볍게 2개만 골랐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매장 인테리어와 와인들이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핫플레이스가 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미트파이는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음식인데 제 스타일에 맞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배가 고픈 상태에서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치과의사 이재일은 네이버 블로그 ‘닥터자일리톨의 투스토리’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다. 다양하고 유익한 치과이야기와 함께 여행, 음식, 일상 등을 주제로 직접 가보고, 맛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보다 자세한 여행정보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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