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덴티스, 턱관절 치료기 ‘TM SONO+’ 론칭
상태바
[이슈] 덴티스, 턱관절 치료기 ‘TM SONO+’ 론칭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1.08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음파와 중주파를 한 번에, 효과 극대화시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턱관절 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토탈 덴탈 솔루션 기업 덴티스가 턱관절 치료기 ‘TM SONO+’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턱관절 치료기 ‘TM SONO+’ 도입 배경으로는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짐에 따라 개원가에서 턱관절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E9040)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2년 65,064명에서 2022년 276,299명으로 425% 이상 증가하였으며, 그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총액도 550%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음파는 낮은 주파수로 관절 깊은 곳까지 치료가 가능하고,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전기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가 있다.

덴티스에서 취급하는 턱관절 치료기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물리치료 기기로, 초음파와 중주파를 같이 사용하여 물리적인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 치료 시 온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경피와 심부를 함께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전기적인 불쾌감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세포 재생과 치유에 탁월한 적외선 저출력 레이저 ‘Care rush’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덴티스는 ‘TM SONO+’ 론칭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턱관절 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턱관절 치료기 라인업을 구축했다.

해당 진료를 통해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 요법(U2382)으로 보험 청구가 가능해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Care rush’와 함께 치료 진행 시 복합자극요법(U2383)으로도 청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내년 1분기 중 즉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턱관절 세미나를 구성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