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전공의 대상 GCGS레지던트 학술지원프로그램 운영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는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하여 2023년 12월 15일 MOU를 맺고,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두 단체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13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첫 번째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했다.
연자로는 경희대학교 치과보존과 최경규교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보존과 박정원 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강의,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실습, 전치부 수복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서울, 강릉, 춘천, 광주 등 전국에서 온 14명의 전공의가 참가했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재료 샘플도 받고, 강의도 유익했다”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며 “교수님들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레지던트 핸즈온세미나>는 모든 1년차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근관치료 등 타 술식에 관한 세미나도 계획 중에 있다.
보존학회와 GC코리아가 업무 제휴를 통해 학술 관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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