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결집력 높이는 계기됐다”
‘치아의 날’ 성료… 대국민 홍보활동
구강보건홍보협의회(위원장 이수구·이하 홍보협의회)가 지난달 9일 열린 ‘치아의 날’ 행사 및 건강치아노인 선발대회 평가회의를 갖고, 이번 행사가 국민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치과계의 결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홍보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이수구 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 각 치과계 유관단체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아의 날 행사 관련 최종 평가를 갖고, 향후 치과계의 대국민 홍보활동 방향 및 구강보건 홍보대사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수구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체적으로 무난히 잘 치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치과계 사상 처음으로 유관단체가 하나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이번 행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국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 사무관도 이번 행사와 관련, 치과계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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