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덴탈 매출 100억 돌파
판매 3년만에 이룬 쾌거

㈜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이 판매 3년 만에 매출 100억 돌파라는 성과를 일궈내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스카이덴탈 관계자는 “지난해 벤처기업과 기술혁신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우수성과 발전성을 인정받으며 판매 3년 만에 매출 100억 돌파하여 지난해말 매출 121억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는 세계 최초로 터치컨트롤 방식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수립하여 시장에 기민하게 대처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카이저 3천대 돌파를 이룬 것도 성장동력에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스카이덴탈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창립이래 100억 돌파의 고지를 넘어서게 된 것은 우리 모두의 경사이고 고객의 덕택이다”며 “2007년도에는 고객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보답하고 신규 제품개발 런칭을 비롯해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