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미스코리아’ 오스템 후원업체로 건치미인 선발
오스템, 대회 통해 대국민 홍보 강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주연(24)양이 미스코리아 미(美) 오스템임플란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최규옥)는 후원업체 및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 중 건치미인을 ‘임플란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치아 건강과 임플란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자, 미스 오스템임플란트’를 선발하였다.
숭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 양은 요가, PC이 취미라고 밝혀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훤칠한 키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는 당당하고 밝은 이미지가 오스템과 잘 부합되어 ‘미스 오스템임플란트’로 선발되었다.
앞으로 김 양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임플란트를 적극 홍보하고 호의적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미스 오스템임플란트’의 타이틀을 달고 공중파 등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동시에 공익활동, 세계미인대회 참가 등 대외 활동을 통해 오스템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치과계 행사시 ‘임플란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해외 치과계에서는 ‘대한민국 임플란트 홍보대사’로서 국산 임플란트를 적극 홍보하고 이미지 제고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07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미모는 물론 지식과 재능을 뽐내는 장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종 18명에 선발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들은 평이한 질문에서 벗어나 난이도 높은 시사 문제가 제시되 후보들의 자질과 평상시 쌓아 둔 지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 등이 열려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