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과 기공-재료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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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치과 기공-재료 시장 본격 공략
  • 승인 2008.04.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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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치과 기공-재료 시장 본격 공략

세계적인 업체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판권 계약 체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세계적인 치과 기공?재료 업체인 ‘이보클라 비바덴트’(Ivoclar vivadent)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월 18일부터 이 회사에서 만들어진 치과 재료 및 기공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치과 기공?재료 시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치과의 심미보철과 같은 분야에서는 전세계 마켓리더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점차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공재료, 치과용 합금, 치과재료는 물론 각종 기공 장비까지, 더 다양한 치과 재료와 장비를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게 됐다.

특히 ‘이보클라 비바덴트’에서 치과 재료?기공 부문에 나오는 상품은 전체 치과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재료의 다양한 품목을 망라하고 있어, 전국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오스템에서 관련 상품의 판매를 시작할 경우 국내 치과 재료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오스템의 전국 영업망을 통하여 치과의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보클라 비바덴트’사의 상품을 판매하게 됨으로써 기존 임플란트 분야는 물론이고 기공재료, 치과재료, 치과용 장비 전 분야에서 치과계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이보클라 비바덴트’ 상품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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