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 SIDEX에서 'SHINHING IMPLANT 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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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흥, SIDEX에서 'SHINHING IMPLANT M' 출시
  • 승인 2008.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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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흥, SIDEX에서 'SHINHING IMPLANT M' 출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임플란트 시장 지각 변동 예고

 

(주)신흥은 지난 SIDEX 2008에서 자사에서 처음 선보인 'SHINHUNG IMPLANT M'(이하 임플란트 M)을 공개하였다. SIDEX 2008에서 임플란트 M을 공개한 신흥은 ‘앞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보다 더 고객을 생각혹 고객에게 신뢰받는 제품과 유통방식으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 이라고 밝히며, 본격적인 출시 의지를 밝혔다.
신흥은 기존의 틀을 깨고 탄생한 임플란트 M의 이미지를 유통망에게 접목시켜, 그간 시장에서 많은 논란이 되었던 할증 판매를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이 필요한 수량만큼을 판매함으로써 치과 내의 과다 유통재고 발생을 합리적으로 근절하고 긍극적으로 이런 유통의 선순환 속에서 발생되는 혜택을 고객에게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이런한 배경속에 출시한 임플란트 M 로고는 지존의 임플란트에 대한 틀을 깨고 고객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M은 마그네슘 표면처리(Mg TITANATE)의 영문자 M을 의미하면서 변화를 위해 새롭게 깨어나는 크랙 모양을 형상화하였다.
SHINHUNG IMPLANT M은 또한 세계 최초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Mg TITANATE 임플란트로 품질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4 순수 티타늄 표면에 전기 화학적 방법으로 마그네슘 이온 결합시키는 표면처리 방식을 사용하여 기존의 임플란트 표면처리에서 한 단계 발전된 표면 화학 강화기술(surface chemistry innovation)을 선보이며 표면처리에 대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신흥 홍보팀은 “표면처리에서 첨가되는 마그네슘은 임플란트와 골조직과의 빠르고 강한 생화학적 결합을 유도해 초기 단계(6주 이전)에서 우수한 골 유착을 이루어 내며, 임플란트 표면은 다기공성인 마그네슘 티타네이트 표면을 지니게 되어, 표면 기공 속으로 골조직의 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임플란트와 골조직과의 강한 기계적 결합을 유도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후기 단계에서(6주 이후) Porous Double Layer Structure에 의해 mechanical interlocking을 일으켜 궁극적으로 골질이 안 좋은 경우에서도 골 형성 속도가 빠르고 강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임플란트 치료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흥 관계자는 “지난 SIDEX 2008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SHINHUNG INPLANT M와 함께 지난 53년간 쌓아온 고객 신뢰소게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유통으로 임플란트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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