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의 후원으로 오는 9월 4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제주지부가 주관하는 ‘제3차 학술집담회’가 제주도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 치과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김대연 원장의 A.I.Drill에 대한 개요와 임상 적용 및 드림레이를 이용한 임상자료 강연을 시작으로 crestal, lateral approach hands on과 개별적으로 모델에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알찬 강의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SANTA system은 상악동의 다양한 진료과정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경사면, 다양한 골질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치료결과가 나타나도록 해 안정성과 편리성에 대해 만족시켜주고 있는 시스템이다.

한편,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제1회 전국순회세미나를 통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서울, 수원 등을 돌며 진행된 전국순회세미나는 매 강연때 마다 원장들의 높은 관심으로 참여율이 높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에 입지를 거의 굳혀가고 있는 덴티스의 SANTA system이 앞으로 제주뿐만 아니라 국내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