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중동지역 시장확보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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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동지역 시장확보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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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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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Suntec City, Singapore에서 진행된 FDI Annual World Dental Congress Singapore 2009(FDI 세계 치과기자재전 싱가포르 2009)에 전시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더불어 스페인, 이탈리아 등 기존 유럽시장에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덴티스가 이번 FDI를 통해 중동지역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FDI 2009는 총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세계의 다양한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덴티스 역시 뒤지지 않는 임플란트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참여를 통해 덴티스는 국제 경쟁력을 키워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시장 진출 및 판매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각 지역 유저들에게 덴티스 임플란트의 우수함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20여개의 국내업체가 참여한 이번 학회에서 덴티스는 국내업체 중에서도 가장 깨끗한 임플란트를 만들어 환자뿐만 아니라 술자들에게까지 안전함과 신뢰감을 제공한다는 것을 어필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특히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나이지리아, 대만, 홍콩 등 중동 및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많이 방문했다.

덴티스는 “지난 독일 퀼른에서 열린 IDS를 통해 덴티스는 유럽의 확고한 입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FDI는 IDS에서 부족했던 중동 및 아시아의 시장을 확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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