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새바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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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새바람 기대돼
  • 덴포라인
  • 승인 2009.12.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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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 10월 22일 기존 박승규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광범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지했다.
2년여 동안 메가젠임플란트를 이끌어온 박승규 대표이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게 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연구 개발 및 임상을 책임지던 박광범 원장이 대표이사직을 수행함으로써 메가젠임플란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규 대표이사는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 2008년 3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로 영입된 후 취임 첫해 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대응, 2008년 230억원의 매출 달성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또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2008 벤처 기업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09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등과 같은 각종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하는 등 기업의 대외적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승규 대표이사는 “개인적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직을 사퇴하게 되어 너무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너무 행복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메가젠임플란트에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박광범 원장은 “지난 2년 동안 메가젠임플란트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고 자평하며 “이제는 회사의 매출 증대 및 시장 점유율 증가, 그리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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