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돋보기3｜GOBBLE PLUS

 

치과 특성상 진료 중에 발생하는 모든 이물질은 석션을 통해 대부분 흡수된다. 감염의 위험이 되는 환자의 침이나 피, 핸드피스의 연무 등이 이에 해당된다. 따라서 청결한 진료 환경을 위해서는 배관 청소를 매일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화학세척제를 사용할 경우 산성 성분으로 인해 유익한 미생물은 파괴되고, 배관 내부는 녹이 슬게 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자연 환경에도 해가 되지 않고 기구에도 피해가 가지 않는 친환경적인 세척제는 없을까? 그 답을 최근 출시된 Gobble Plus에서 찾아보자.

‘비병원성’ 박테리아로 유기체 찌꺼기 흡수

박테리아는 살아있는 미생물의 형태이다. 흔히들 박테리아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가 않다.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과 인간에게 우호적인 작용을 하는 ‘비병원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Gobble Plus는 바로 이 ‘비병원성’ 박테리아를 이용한 친환경 세척제이다.

박테리아가 이물질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유기체 찌꺼기를 액체 형태로 분해해 주는 효소가 필요하다. 그러면 박테리아는 다시 액체를 자연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나 물의 형태로 바꾸고 효소는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친환경 세척 작용 + 냄새제거 한 번에

 

Gobble Plus는 효소를 발생시키는 친환경적인 박테리아를 포함하고 있어 환자의 체내에서 배출되어 배관라인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유기체 찌꺼기를 완전히 흡수해 버린다. 심지어 주름관에 붙은 아말감도 분리해서 없앨 수 있다. 따라서 Gobble Plus는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므로 배관을 따라 올라오는 냄새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Gobble Plus는 앞서 말했듯 자연환경에 유익한 박테리아 성분으로 유기체 찌꺼기를 제거하므로 환경오염도 유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Gobble Plus로 세척을 하면 메탈, 플라스틱, 석션필터 등 석션라인과 배관에 유익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계속하여 박테리아 작용이 일어나 지속적인 세척효과를 볼 수 있다.

Gobble Plus를 이용한 배관 청소법

처음 Gobble Plus를 사용할 경우 첫째 주에는 배수관을 통해 엄청난 양의 찌꺼기와 오염물질이 나오게 된다. 이것은 석션라인 표면에 쌓여있던 케케묵은 찌꺼기 층이 제거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Gobble Plus가 누적된 노폐물 덩어리를 분해하는 동안 각 진료실에 있는 배관과 메인 배관은 하루에 2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폐물 덩어리가 줄어들기까지는 약 2주정도가 소요된다. 그 이후로는 각 치과에 맞게 청소시기를 조절하면 된다.

이상적 세척제의 조건, Biofilm은 많이 제거하고 그 효과는 오래 유지하기

Montreal Jewish Hospital에서는 90일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Gobble Plus의 효능을 입증하였다. 이상적인 제품은 biofilm을 최대한 많이 제거하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어야 하는데 Gobble Plus가 이러한 조건을 최고의 효율성과 지속적인 효과로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밝혔다.

Gobble Plus의 생물학적 구조는 생활하수를 독성과 병원성 박테리아가 없는 물로 재생산해내는 오폐수 처리장의 과정과 동일하다. 이러한 양성 biofilm이 Gobble Plus를 한 번 사용한 후 다음 사용할 기간 동안 석션라인을 깨끗하고 냄새가 없도록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결국 이상적인 세척제의 조건은 ▲사용주기 사이에도 지속적인 작용이 가능해야하며 ▲배관라인을 부식시키지 않아야 하고 ▲유기체 찌꺼기를 분해할 수 있어야 하며 ▲냄새를 제거해야 하고 ▲유해 화학물질이나 위험물질 성분이 없어야 하며 ▲친환경적이어야 한다.

위와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꼭 필요한 세척제, 바로 Gobble Plus이다.

제조원 : Germiphene(캐나다)

 

수입원 및 판매원 : ㈜프로덴티

문의 : 080-365-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