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이제는 딸기향으로 승부한다, Trim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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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이제는 딸기향으로 승부한다, Trim Plus
  • 석병훈 기자
  • 승인 2010.06.0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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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치아 제작시 불쾌한 냄새는 굿~바이!

 

 

임시치아는 이를 발치하거나 신경치료 및 삭제를 하여 보철물이 장착되기 전 임시로 치아를 제작하여 환자에게 장착한다.
이 때 최종 보철물만을 중요시 하고 임시치아는 단순히 모양만 대충 만들어서 공간만 채워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시치아의 제작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시치아를 바로 제작해야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하고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며 치료과정의 성공적인 진행이 가능하다기 때문이다.
임시 치아 제작 시 사용되는 기존의 아크릴 재질의 템포라리 레진은 사용 시 특유의 냄새로 환자 구강 내 장착 시 환자가 불쾌함을 느껴 문제가 많았다.
구강 내에서 작업 시 발열이 심해 환자가 상당히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열이 나면 단기간 장착에도 변색이 쉽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자연치아와 색상을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번호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Trim Plus’를 소개하려 한다. 더불어 Trim Plus를 사용 중인 정찬권 원장(영통 연우치과)을 만나보았다.
은은한 딸기향이 나는 Trim Plus로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임시 보철물을 만들어 보자.

구강 내 사용이므로 수축률이 낮은 것이 중요
수개월 Trim을 사용해온 정 원장은 외국 책이나 임상저널을 보고 템포라리 재료로 트림이 자꾸 언급이 되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전치부에 필요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표면이 부드럽고 색깔 종류도 많고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며 “대신 working time이 긴 것이 단점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Trim Plus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다”고 했다.
템포라리 레진은 구강 내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이라 수축률을 최소한으로 줄어야 되고 파우더가 곱고 연마가 쉬워야 한다.
또한, 추후에 기포가 적게 생기고 변색이 덜 되는 것이 좋다. 물론 색상도 다양한 것이 좋다. 미백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면 기존 쉐이드보다는 밝게 나오는 쉐이드도 필요하다는 것이 정 원장의 생각이다.

아크릴 레진의 고유 냄새가 아닌 딸기향 솔솔
Trim Plus는 PMMA(Polymethyl  Methacrylate)재질로 투명도가 좋고 강도가 강하여 심미적으로도 전, 구치 장착 및 미백 환자에게 좋다.
변색이 없어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장기 장착에도 적당하며 다양한 색상(12가지)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정 원장은 “사용했을 때 표면을 연마하기가 쉽고 광택이 있고 투명감이 있어서 심미적으로 좋다”고 한다.
경화 후 수축이 거의 없으며, working time(1분)이 짧아서 작업시간을 단축 시켜준다. 특히 아크릴 레진의 고유 냄새가 빠르게 증발되고 은은한 딸기향이어서 작업 후 치과의 실내 공간 냄새나 구강 장착 시 환자의 거부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 원장은 “전치부에서는 임시치아가 단순히 임시치아를 넘어 심미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표면 질감이나 색상이 좋아야 한다”며 “그런 점으로 볼 때 Trim Plus가 확실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임시 보철물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돼
Trim Plus 사용 시 주의 사항으로는 실온에 보관하며, 화기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 원장은 작업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임상 중에 깜빡 할 수 있다며 회사에서 요구하는 작업 시간 내에 확인을 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전치부에서는 임시 보철물이란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전에 병원에서 해주는 최초의 결과물이다”며 “그런데 임시 보철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시 보철물을 통해 최종 보철물을 예측할 수 있고 환자에게 만족과 희망을 줘 치과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고 임시 보철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리고 “Trim Plus 같은 재료도 써보는 등 제약의 특성을 이용해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MR key point

▲Trim Plus는 구강 내 장착 시 은은한 딸기향으로 환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변색이 없어 장기장착을 요하는 임플란트 환자에게 좋다.
▲다양한 색조로 미백, 심미성이 좋다.
▲짧은 Working Time을 가지며 강도가 뛰어나다.
▲열 발생이 미비하며, 수축이 적다.


· 제조원 : Bosworth(미국)
· 수입원 및 판매원 : ㈜신흥 / ㈜클리어덴탈
· 문의 : 02-77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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