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틀니의 경제성과 임플란트의 기능성을 하나로, Mag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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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틀니의 경제성과 임플란트의 기능성을 하나로, Magplant
  • 석병훈 기자
  • 승인 2010.07.06 17: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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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노화를 두려워말자

MR / Magplant

 

 

 

서현치과의원 박숙규 원장

노화가 진행되면서 치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치아가 병들고 부실해져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불균형으로 건강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치아의 노화는 빨리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틀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틀니는 전체 치아가 없는 경우, 따로 고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식사나 혹은 말하는 도중에 틀니가 빠져 버린다. 자연 치아에 비해 30~40% 정도 저작력이 떨어져 단단한 음식을 씹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기도 하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임플란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치료 비용이나 기간이 부담스럽고 임플란트를 튼튼히 식립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조건, 즉 뼈의 양이 충분한지, 잇몸은 건강한지 등이 노인분들에게는 적합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틀니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임플란트의 기능성과 틀니의 경제성을 결합한 제품이 Magplant이다.

덴포라인에서는 직접 Magplant의 개발자인 박숙규 원장(서현치과의원)을 만나 Magplant 제품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치조골이 약한 환자들에게 일반 임플란트는 NO

 

 

깍두기 임플란트라고 별칭을 지은 박숙규 원장은 “나이가 들면 깍두기를 씹어 먹는 것이 소원이다”며 “그래서 노인분들이 누구나 쉽게 깍두기를 씹어 먹을 수 있는 임플란트라는 뜻에서 별칭을 지었다”고 입을 열었다. 저비용의 경제적인 임플란트로 국민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므로 이제 더 이상 틀니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는 “자연치아를 삭제하는 surveyed crown 및 자연치아 Keeper 부착은 이제 그만”이라며 “치조골이 없는 환자나 상악동 골이식이 두려운 환자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남아 있는 뼈의 양이 중요하지 않고 치밀골 양으로 적은 뼈에서도 식립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박 원장은 “노인분들은 뼈의 노화로 임플란트의 실패율이 높으므로 일반인의 임플란트 성공률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치조골이 약한 환자들에게 일반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는 자체가 모순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소한의 힘으로 비 외상적인 식립이 가능

Magplant는 임플란트와 자석을 이용한 overdenture의 완벽한 유지력을 가지고 있다. 박 원장은 “틀니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입안에서 고정이 안 되는 것이다”고 한다. 나사모양이기 때문에 식립 즉시 의치를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 또한 없다. 그는 “임플란트 뿌리가 나사모양이기 때문에 잇몸 뼈의 손상을 최대한 작게 하여 튼튼하게 고정이 가능하다”며 “뼈가 자라서 임플란트를 붙잡아 줄때까지 기다리는 대신에 나사형이라는 디자인 특성을 살려 직접 뼈 조직을 파고들어 고정하는 원리이다”고 했다.

Magplant는 절개와 봉합이 필요하지 않아 수술 직후에도 바로 의치를 사용 할 수 있어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다. 치과의사면 특별한 수련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박 원장은 “self cutting thread 디자인으로 최소한의 힘으로 비 외상적인 식립이 가능하다”며 “즉시 부하가 가능하고 환자 및 술자 모두에게 치료시간이 단축되어 좋다”고 강조했다.

 

초 고령화 사회의 의치로서 적합

한 번의 내원만으로 모든 시술이 끝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좋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초 고령화 사회의 의치로서 적합하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만약 임플란트가 탈락하여도 상처 크기가 매우 작아 바로 치유되어 골 소실과 같은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며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인접 부위에 즉시 손쉽게 바로 식립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 원장은 “이 제품은 외상이 없도록 특수 고안된 one-stage 개념이고 gingiva의 두께에 따른 다양한 높이의 keeper를 체결한다”며 “기존 의치의 사용 경우 자석을 붙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3개월 뒤 두개의 자석을 먼저 부착하고 다음에 나머지 두개의 자석을 부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MR key point

▲최소의 침슴법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수술 시 두려움과 통증 없이 의치의 최대 유지력을 얻을 수 있다.

▲심한 치조골의 소실로 기존의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식립이 가능하다.

▲최소 비용의 치료법으로 경제적이다.


 

 

 

 

 

 

 

 

․ 제조원 : KJ메디텍(한국)

․ 판매원 : 오쿠루텍

․ 문의 : 070-779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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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a 2012-10-26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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