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마일재단 민여진 팀장, 제8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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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마일재단 민여진 팀장, 제8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
  • 신용숙 기자
  • 승인 2010.09.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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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사회복지상 제80회 수상자로 스마일재단의 민여진 팀장이 선정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8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지난 8월 31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내기사회복지상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어려운 근무여건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분야 재직기간 5년 이하의 사회복지종사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민 팀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관련 기획력과 열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민 팀장에게는 상패와 노트북, 해외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고, 스마일재단의 김우성 이사장에게는 기관격려금이 전달됐다.

민 팀장은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이렇게 수상하게된 것이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쑥스럽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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