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행동조절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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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행동조절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사용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5.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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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주), 기부금 전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은 지난달 22일 트러스톤자산운용(주)으로부터 장애인 구강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스마일재단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운영되며 중증장애로 행동조절이 어려워 전신마취 후 치과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트러스톤자산운용(주)과 연계해 이뤄낸 성과로 공공의료사업단은 2015년 3월에 신설됐으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무료 틀니 및 보철 지원 사업 등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치과의사 김미경)은 “소중한 기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트러스톤자산운용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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