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시아로 뻗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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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시아로 뻗어 나갈 것”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5.07.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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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 포럼 제10기 연구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턱관절 포럼 제10기 연구회를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용산 나진전자월드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연수회는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치료법 완전 마스터’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연구회는 각종 치료법에 대한 실습 후, 정훈 턱관절 연구소에서 각종 증례에 대한 임상참관을 하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완전 마스터 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정훈(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 이부규(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 류재준(고대안암병원 치과) 교수, 권태훈(새한세이프치과) 원장이 연자로 선정되어 ‘턱관절장애에 대한 이해와 각종 치료방법’을 주제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둘째날에는 ‘턱관절 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의 및 실습’을 주제로 ‘턱관절장애의 비침습적 치료’를 민경기(닥터민치과) 원장, 이상화(가톨릭성모병원 치과) 교수, 권태훈 원장, 권종진(고대안암병원 치과) 명예교수, 최동주(한림대학교 치과) 교수가, 문성용(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조교수, 정훈 명예회장이 강연했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 정훈 명예회장은 “이번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의 국제적인 범주 안에서 이뤄진 연수회”라며 설명했다.

이부규 부회장은 “턱관절장애는 구강내과, 구강외과,보철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접근해야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회에서도 개원의들이 정확한 결정을 내려서 완벽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턱관절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턱관절협회는 내달 4일과 5일 열리는 일본턱관절학회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턱관절학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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