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월 2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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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월 2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개최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5.07.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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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Université de Technologie de Compiègne(UTC) 융합연구단 공동 국제심포지엄

 

 

 

6월 24일(수)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관악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U n i v e r s i té d e T e c h n o l o g i e d e Compiègne(UTC) 융합연구단이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공식 언어로 프랑스어가 지정돼 행사 포스터 및 프로그램 등 일체의 학술자료가 프랑스어로 제작됐으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과학심포지엄에서 프랑스어의 유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계기로 기대되고 있기에 주한 프랑스 대사관 측에서도 참석했다.

국제심포지엄의 주관을 맡고 있는 Coréen-Français STAR 책임교수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부원장 김태일 교수는 “고등교육과 첨단연구 및 사회참여 기능이 오늘날의 대학을 규정짓는 현실 앞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연구영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부단히 제시해야 한다"라며, "그간의 연구결과들을 온고지신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환골탈태시켜, 학문의 연속성과 진화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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