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세치대 21대 동문회 확대간담회’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이근우 학장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동문회 장영준 회장, 전국 시도지부장과 동기회장 외약 60여 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달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칵테일 리셉션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이번 확대간담회에서 장영준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위한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으며, 이어 총무이사가 상반기 동문회 활동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확대간담회에서는 이근우 학장이 연세치의학 100주년의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동문회 임원진은 연세 치의학 100주년 발전 기금을 증정하여 학교 및 동문회를 위한 애정을 과시했다.
더불어 각 시도지부장 외 참석한 동문들은 저마다 100주년 행사의 성공을 위한 소감과 함께 성공적인 100주년 행사를 위한 결의를 보여연세치대 동문회의 단합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됐다.
이후 진승욱, 송정현 이사는 동문회 어플리케이션을 설명했고, 서정화 이사가 진료협진 의뢰시스템을 설명하는 등 현재 동문회원들을 위해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설명해 참석 동문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동문회 회원 발전 기획위원회의 김지학 위원장은 ‘연아다짐선언’을 낭독해 회원들의 단합을 독려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연세 100주년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교는 물론 동문회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