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 축사] “치과계 여러 현안 슬기롭게 해결할 냉철한 안목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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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 축사] “치과계 여러 현안 슬기롭게 해결할 냉철한 안목 보여주길”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9.09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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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최남섭

 

▲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최남섭

‘덴포라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덴포라인이 창간 15년 만에 치과계 언론을 대표하는 전문지로 올라선 데에는 덴포라인만의 차별화된 분석 기사와 다양한 콘텐츠 등 특화된 치과 관련 기사에 원동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덴포라인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고와 정성을 다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금의 치과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때에 습득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매체가 관련 분야의 발전과 사회발전을 주도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치과계는 대내적으로 전문의제도 개선, 한국치의학(산업융합)연구원 설립 등과 대외적으로는 ‘1인1개소법’ 사수, 치과 진료영역 수호 등 만만치 않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회원은 물론, 치과계 언론 등 치과계 가족 모두 머리를 맞대고 작금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치과계의 밝은 앞날을 위해 언론의 시각에서 냉철한 안목으로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치과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덴포라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에게 사랑받는 치과계 전문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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